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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히터규모
- 지진의 강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지진 규모 중 하나.
- 이 규모는 지진의 진폭과 에너지를 기록하여 숫자로 표현함.
- 리히터 규모가 증가할수록 지진의 강도와 파괴력이 증가함.
리히터 규모에 따른 지진의 강도
- 2.0 미만: 거의 느껴지지 않음
- 2.0~2.9: 느껴지지만 피해는 거의 없음
- 3.0~3.9: 가벼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
- 4.0~4.9: 다수의 건물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음
- 5.0~5.9: 많은 건물이 손상되고 일부 붕괴가 발생할 수 있음
- 6.0~6.9: 강한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
- 7.0~7.9: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며 지역적으로 대피가 필요함
- 8.0 이상: 대규모 지진으로 전역적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
[참고]
1) 리히터 규모는 로그 스케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각 단위별로 10배씩 증가합니다.
즉, 리히터 규모 6.0의 지진은 10배 강하며, 에너지도 10배 더 큽니다.
2) 리히터 규모는 로버트 리히터(Richter)에 의해 1935년에 개발되었으며,
초기에는 지진의 진폭만을 고려했습니다.
그러나 현재는 지진의 에너지를 더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수정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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